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방영 목록/2라운드 (문단 편집) ==== 도 | 임재현 - 어머니와 고등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23052234)]}}} || || '''임재현 - 어머니와 고등어''' || AUX의 보컬 서진실과 개인적으로 가까운 학교 선후배 사이라 피하고 싶었던 팀이었는데 맞붙게 되었다고 한다. 서진실도 임재현이 가장 두려운 상대라고 언급했는데, 임재현은 "진실아 내가 그 자리 앉을 테니까 너무 서운해하지 말고 '''양보했다고 생각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솔라: 뭐야 [[쇼미더머니]]다-- 전국적으로 몇 명 안 되는 남자 가야금병창인데다 이미 실력적으로 뛰어남이 알려졌기 때문에 무대를 하기 전 많은 참가자들이 기대하는 모습이 나왔다.[* V.STAR의 한 멤버는 "'''[[존나|X나]] 잘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무대 의상으로 스포티한 농구복을 입고 나와 성시경이 "가야금 하면 [[마이클 조던]]이지"(?)라는 알 수 없는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박정현: 아 그래..?-- 선곡은 밴드 [[산울림]]의 '어머니와 고등어'. 가야금병창에 가장 잘 맞는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어렸을 때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에게 해줬던 음식이나 따뜻한 마음을 이번 무대를 통해 심사위원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에게도 느껴지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7> '''심사위원 개별 점수''' ||<|2> '''총점''' || || '''김종진''' || '''박칼린''' || '''이적''' || '''성시경''' || '''박정현''' || '''우영''' || '''솔라''' || || {{{#red '''88점'''}}} || 90점 || 92점 || {{{#blue '''96점'''}}} || 95점 || 95점 || 95점 || '''651점''' || 시작부터 현란한 가야금 연주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중반에는 본인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아 개사하여 선보이기도 했다. 아예 최후반부에 가서는 온 몸을 다해 가야금 줄을 튕겨대자 전현무는 "TOP10에 대한 의지가 대단하다"고, 서진실은 "이 '''욕망덩어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박정현은 1라운드와는 너무 다른 톤으로 노래를 해서인지 정말 다양한 목소리와 색을 가진 참가자 같다며 호평했다. 덧붙여 '원래 컨트리 음악을 즐겨 듣냐'고 묻자 임재현은 원래 많이 듣지는 않았으나 2라운드를 준비하며 1,000번 이상을 들었다고 답했고 박정현은 이에 대해 원래부터 컨트리 음악을 자주 들었던 사람처럼, 어릴 때부터 흥얼거리던 사람처럼 너무 잘 소화한 것 같다는 호평을 남겼다. 박칼린은 가야금 병창을 25년 정도 했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버티셨냐'며 그만큼 (임재현 본인이) 너무나도 하고 싶었던 무대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임재현은 사실 전통 국악을 가장 열심히 해야하고, 그것만이 본인의 정답이라고 생각해 한 길만 파왔지만 어렸을 때부터 본인의 안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고, 그러던 와중에 풍류대장이라는 기회를 만나 큰 결심을 해 도전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칼린은 "'''보였어요, 그게'''"라며 마음껏 발산하라고 응원했다. 이적은 리듬을 따라가는 게 쉽지 않았을텐데 그것을 해낸 점이 정말 대단하고 흥미로웠다고 호평했다. 어렸을 때 즐겨입던 옷이라 농구복을 입었다는 임재현에게 '드리블이라도 한 번 하실 줄 알았다'고 농담했고, 우영이 가야금 줄을 튕기는 것이 드리블하는 것 같았다고 받아쳤다. --임재현: 저도 의도했어요-- 최고점은 성시경의 96점, 최저점은 김종진의 88점을 기록했다. 김종진은 보컬 실력이 굉장히 뛰어난 참가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2라운드 경연곡으로 음이 너무 많은 곡을 골라서인지 국악 창법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며 '소리꾼으로서의 정체성을 놓아버린 것이 아닌가'하는 아쉬움을 표했다. ---- 총점은 651점으로 조 1위의 토리스의 654점과 '''단 3점차'''를 기록하며 조 2위에 올랐다. 다행히 다음 라운드 진출에는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